북한의 김정일이 맡고 있는 국방위원장을 국가의 최고영도자로 명시한 북한의 새 헌법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새 헌법에는 "국방위원장은 최고영도자"라고 적시하는 한편, "국방위원장은 전반적 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되며 국가의 일체 무력을 지휘통솔한다"는 등 국방위원장과 관련된 새로운 문구도 포함됐습니다.
새 헌법에는 또 "국가는 근로 인민의 이익을 옹호하며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한다"고 명시해, '인민의 인권 존중·보호가 국가의 의무로 새로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 헌법에는 "국방위원장은 최고영도자"라고 적시하는 한편, "국방위원장은 전반적 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되며 국가의 일체 무력을 지휘통솔한다"는 등 국방위원장과 관련된 새로운 문구도 포함됐습니다.
새 헌법에는 또 "국가는 근로 인민의 이익을 옹호하며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한다"고 명시해, '인민의 인권 존중·보호가 국가의 의무로 새로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