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노조 내달 총파업 예고에 정부, '노정협의' 요청
입력 2021-08-28 19:20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다음 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추가 협상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8일) 설명 자료를 내고 "간호인력 기준과 근무 여건 개선 등 시급한 사안은 개별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다음 주 빠른 날짜에 쟁점 사항 논의를 위한 노정협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가현 기자 gohyu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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