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훈련하던 사격부 고등학생, 권총 맞아 병원 이송
입력 2021-08-28 17:10  | 수정 2021-09-04 18:05
다른 부원들과 훈련 도중 사고 당한 것으로 파악

오늘(28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사격장에서 10대 사격부 남학생 A군이 가슴에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군은 고등학교 사격부 소속으로, 다른 부원들과 훈련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2구경 권총에 피격되어 어깨와 가슴 부근에 총상을 입은 A군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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