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9월까지의 무역흑자가 약 310억 달러로 추산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수출입동향 확대 점검회의를 열고, 올 들어 9월까지 수출이 21% 감소했지만, 수입이 33% 줄면서 무역흑자는 역대 사상 최고치인 3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경부는 또, 세계 경기 회복으로 올 4분기 수출입 규모가 모두 늘겠지만, 원화 강세와 유가 상승으로 흑자 폭은 축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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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수출입동향 확대 점검회의를 열고, 올 들어 9월까지 수출이 21% 감소했지만, 수입이 33% 줄면서 무역흑자는 역대 사상 최고치인 3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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