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시-세메스' 반도체연구개발시설 건립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21-08-26 09:20  | 수정 2021-08-26 10:03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23일 경기도와 반도체 장비업체 세메스 3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인 R&D 건립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세메스는 오는 2024년까지 6천억 원을 투입해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일대 10만 제곱미터에 반도체 핵심 장비 연구개발 센터를 조성하게 됩니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수 있도록 인·허가를 신속 지원하고 기업과 함께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