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의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한국시각으로 내일(29일) 밤 11시 독일과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섭니다.
1차전에서 카메룬에 0대2의 뼈아픈 패배를 당한 한국은 내일 이집트 무바라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독일과의 일전에서 최소한 비겨야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해 유럽축구연맹 19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던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도 이미 복병 미국을 3대0으로 꺾고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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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카메룬에 0대2의 뼈아픈 패배를 당한 한국은 내일 이집트 무바라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독일과의 일전에서 최소한 비겨야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해 유럽축구연맹 19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던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도 이미 복병 미국을 3대0으로 꺾고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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