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로 막대한 수익을 챙긴 경기지역 영농법인 11곳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경기도 내 11개 영농법인은 2017년 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영농활동을 통한 매출 없이 부동산매매업으로만 약 1488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경기도 내 11개 영농법인은 2017년 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영농활동을 통한 매출 없이 부동산매매업으로만 약 1488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