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로코는 물론 이야기 마음에 들어 출연 결정”
입력 2021-08-24 15:34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사진=tvN
배우 신민아가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유제원 감독을 비롯해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로코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야기도 단단하고,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라며 캐릭터에도 마음이 가서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선호화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라고 속내를 표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8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