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심사, 자극과 열의 불타는 계기 됐다”

NCT 태용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파이트저지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MC 강다니엘, 파이트저지 보아-태용-황상훈, 크루리더 리정(YGX)-가비(라치카)-효진초이(원트)-안쏘(웨이비)-리헤이(코카N버터)-모니카(프라우드먼)-허니제이(홀리뱅)-아이키(훅)와 권영찬CP, 최정남PD가 참석했다.

이날 태용은 심사 기준에 대해 묻자 심사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크루의 팬덤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 크루들이 모였는데, 나도 자극이 된다”라며 이번에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데 감동도 받았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열의가 불타는 계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24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