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북, 새 방향 가도록 압박 지속할 것"
입력 2009-09-27 07:19  | 수정 2009-09-28 09:0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동맹국들과 지속적으로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라디오·인터넷 주례연설을 통해 "올해 초 우리는 북한이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중단하도록 새롭고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미국과 러시아의 핵무기 감축 노력을 전하면서 "이란과 북한을 포함한 다른 나라도 우리들의 책임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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