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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 긴장감 가득하고 설렌다”
입력 2021-08-24 11:30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강다니엘 사진=Mnet
강다니엘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MC 강다니엘, 파이트저지 보아-태용-황상훈, 크루리더 리정(YGX)-가비(라치카)-효진초이(원트)-안쏘(웨이비)-리헤이(코카N버터)-모니카(프라우드먼)-허니제이(홀리뱅)-아이키(훅)와 권영찬CP, 최정남PD가 참석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긴장감이 가득하고 설렘이 가득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퍼포먼스 대회를 본 지가 오래됐다”라며 평소 춤 분야에 팬으로서 좋아했는데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하면서 좋은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 역시 배우는 것이 많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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