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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전웅태·코퀴야드 안드레진·이주호, '비디오스타' 출격[공식]
입력 2021-08-24 11:22 
여홍철-전웅태-이주호-코퀴야드 안드레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KBS, 전웅태 SNS, 이주호 SNS, 코퀴야드 안드레진 SNS

여홍철, 전웅태, 코퀴야드 안드레진(한국명 김진), 이주호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 체조 선수 여홍철, 근대5종 선수 전웅태, 럭비 선수 코퀴야드 안드레진, 수영 선수 이주호가 지난 19일 진행된 ‘비디오스타 올림픽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여홍철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은메달리스트로,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 여홍철 딸 여서정 선수가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사상 첫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전웅태는 한국 선수 사상 최초로 근대 5종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코퀴야드 안드레진은 럭비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약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한국 럭비 사상 첫 귀화 선수다. 이주호는 남자 배영 200m에 출전해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여홍철, 전웅태, 코퀴야드 안드레진, 이주호이 ‘비디오스타에서 들려줄 이야기에 관삼이 쏠리고 있다.
네 사람이 출연한 올림픽 특집은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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