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새내기 이청용 마침내 첫 골을 폭발시켰습니다.
이청용은 한국시각으로 어젯밤(26일)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과 정규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9분 교체 출장해 팀의 두 번째 골을 뽑아냈습니다.
1-1로 맞선 상황에서 후반 41분 잡은 볼턴의 세트피스 찬스에서 이청용이 왼발로 찬 강슛이 골대 왼쪽에 그대로 박히면서 골이 됐습니다.
이청용은 이로써 잉글랜드 무대 첫 득점에다 결승골, 그리고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소탱크' 박지성은 교체선수 명단에도 들지 못해 주전 경쟁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고, 위건의 조원희도 끝내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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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한국시각으로 어젯밤(26일)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과 정규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9분 교체 출장해 팀의 두 번째 골을 뽑아냈습니다.
1-1로 맞선 상황에서 후반 41분 잡은 볼턴의 세트피스 찬스에서 이청용이 왼발로 찬 강슛이 골대 왼쪽에 그대로 박히면서 골이 됐습니다.
이청용은 이로써 잉글랜드 무대 첫 득점에다 결승골, 그리고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소탱크' 박지성은 교체선수 명단에도 들지 못해 주전 경쟁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고, 위건의 조원희도 끝내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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