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방미일정 마치고 귀국
입력 2009-09-26 23:55  | 수정 2009-09-26 23:55
이명박 대통령이 6박7일간의 미국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주요 외신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며 북한 핵에 대한 수용불가 원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11월 제5차 G20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G20 정상회의의 연례 개최와 '지속가능한 균형성장 협력체제' 구축을 주 내용으로 하는 피츠버그 3차 G20 정상회의 정상 공동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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