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세계 최대 에너지 생산국 올라서"
입력 2009-09-26 14:01  | 수정 2009-09-26 14:01
중국이 세계 최대의 에너지 생산국으로 올라섰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 2008년 석탄과 석유 등 1차 에너지 생산량은 표준석탄 기준 26억 톤에 달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궈바오 중국 국가에너지국장은 중국의 에너지 생산량이 1949년보다 110배나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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