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감사원, 4대 강 사업 '턴키 입찰' 현장 입회
입력 2009-09-25 18:06  | 수정 2009-09-25 18:06
감사원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4대 강 살리기 사업 1차 턴키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설계 심사 현장과 평가위원 회의에 입회합니다.
감사원은 "업체 간 담합과 발주관서와의 유착 등 입찰 부조리를 막고 설계평가 과정에서 제기된 기술적 문제점 등을 감사에 활용하기 위해 입찰 현장에 감사관이 입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 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 1단계 감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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