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노현 서울중부서장, 고운문화상 수상
입력 2009-09-25 17:03  | 수정 2009-09-25 17:03
서울 중부경찰서는 박노현 서장이 제20회 고운 문화상 정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서장은 2008년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2년 한ㆍ일 월드컵대회에서 경비 실무를 맡아 테러와 불법 시위를 예방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이 결정됐습니다.
고운 문화상은 수원대와 수원과학대학, 고운문화재단 설립자인 고운 이종욱 박사가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자 1990년 제정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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