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1년 만에 1,180원대
입력 2009-09-25 16:07  | 수정 2009-09-25 16:07
원·달러 환율이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1천18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원 60전 내린 1천186원 1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고 역외세력들이 달러 매도에 나서자 시장 참가자들이 손절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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