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교육청, '교권보호망' 본격 가동
입력 2009-09-25 11:26  | 수정 2009-09-25 11:26
'여교사 성희롱 동영상' 유포 등 교권침해 사건이 잇따르자 서울시교육청이 각종 교권 보호 관련 정책을 보완해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교권보호 안전망 구축 계획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안에는 교권 피해 교사들이 전담 변호사를 선임해 가해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이나 학부모의 심각한 교권침해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 등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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