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보, 이종휘 행장·박해춘 전 행장 경고
입력 2009-09-25 10:48  | 수정 2009-09-25 10:48
예금보험공사는 우리은행 파생상품 손실과 관련해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에 대해서도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예보는 이 행장과 박 전 행장이 우리은행의 부채담보부증권과 신용부도스와프 관리를 소홀히 해 은행에 손실을 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팔성 우리금융 지주 회장과 박병원 전 우리금융회장에게는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예금보험공사의 징계는 주의·경고·직무정지·해임 등 4단계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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