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토부 "세종시 계획 변경 필요"
입력 2009-09-25 09:23  | 수정 2009-09-25 09:23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은 세종시와 관련해 "자족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연구가 끝나면 필요한 계획 변경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차관은 어제(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해부터 세종시에 자족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차관은 또 "현재 계획으로는 세종시에 5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자족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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