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탈북자 9명, 베트남서 대사관 진입
입력 2009-09-25 06:40  | 수정 2009-09-25 09:03
일단의 탈북자들이 어제(24일) 베트남 하노이 주재 덴마크 대사관에 진입해 망명을 요구했습니다.
피터 한센 하노이 주재 덴마크 대사는 대사관에 탈북자들이 진입했음을 공식 확인했고, 한국 외교부는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북한 주민의 탈북을 돕는 남한의 한 활동가는 남한 활동가들과 북한 주민 9명이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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