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삼성중공업·NHN 50대 우량기업에 선정
입력 2009-09-25 00:48  | 수정 2009-09-25 00:48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50대 우량기업에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중공업과 NHN 등 2개 기업이 포함됐습니다.
포브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 50대 기업의 명단을 공개하고 각 기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규모와 실적 등을 공개했습니다.
포브스는 삼성중공업이 현대중공업에 이은 세계 2위의 조선회사로 LNG 수송선 등 고가의 거대 선박 제조에 특화돼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50대 기업에 포함됐다고 소개했습니다.
NHN은 경제위기로 광고 수익이 줄었지만 최근 한국 경제가 되살아나면서 광고 수익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미국 등지로 진출하고 있다고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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