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미경 "안산상록을, 후보단일화 고려"
입력 2009-09-24 19:04  | 수정 2009-09-24 19:04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미경 사무총장은 안산 상록을 재선거에서 필요한 경우 임종인 전 의원이나 민노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도당 사무국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미경 의원은 후보 선출과 관련해서 여론조사를 하면 시간이 촉박하지 않고, 당원참여 경선으로 한다면 추석 이후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더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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