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7년 서울 '초고령 도시' 진입…5명 중 1명은 노인
입력 2009-09-24 11:39  | 수정 2009-09-24 11:39
서울시가 오는 2027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 이상 차지하는 '초고령 도시'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2009년 서울 노인 통계' 자료에서 2011년부터 인구감소가 시작되고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크게 늘어 2019년에는 고령사회로, 8년 후인 2027년에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생산 가능 인구도 올해를 정점으로 내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돼 20년 후인 2029년에 생산 가능 인구 비중은 현재 76%에서 67%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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