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러시앤캐시 "한국IB금융 인수 추진"
입력 2009-09-24 10:48  | 수정 2009-09-24 10:48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알려진 대부업계 1위 기업 에이앤피파이낸셜이 한국IB금융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여신전문금융회사인 한국IB금융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도권 금융회사를 인수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조달 금리를 낮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IB금융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가 2,742억 원으로 자동차 할부와 리스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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