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그린카 시대…2차 전지주 주목"
입력 2009-09-24 10:33  | 수정 2009-09-24 10:33
SK증권은 '그린카'가 경제성과 편리함을 무기로 최소한 10년간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며 핵심 수혜주로 LG화학과 SK에너지를 꼽았습니다.
SK증권은 현재 전기차는 대부분 니켈수소 전지를 사용하고 있지만, 에너지 밀도와 수명 등의 한계로 조만간 리튬이온전지로 대체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2015년 LG화학의 배터리 관련 매출은 2조 1,200억 원, 영업이익은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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