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예한울 인수
입력 2009-09-23 16:36  | 수정 2009-09-23 16:36
금융위원회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사모투자전문화사가 경기도 분당의 예한울저축은행 지분 80.14%를 취득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예한울저축은행은 총자산 4천4백억 원으로 분당 본점과 경북 포항, 경주, 대구지점, 전북의 부안지점 등 5개의 영업점을 가진 은행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번 달 중으로 400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고, 예한울저축은행을 '현대스위스4저축은행'으로 새로 출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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