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파생금융상품 R&D 센터 설립 추진
입력 2009-09-23 16:21  | 수정 2009-09-23 16:21
부산의 파생금융상품 개발을 주도할 '파생상품 R&D 센터'가 설립됩니다.
부산시는 내년 6월 파생금융상품 전문연구기관인 가칭 '파생상품 R&D 센터' 설립을 목표로 다음 달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립추진위원회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 부산은행, 부산발전연구원 등이 참여합니다.
파생상품 R&D 센터는 비영리사단법인 형태의
학술연구단체로, 7인 이내의 이사회가 센터운영을 맡고, 파생상품 연구개발과 신규 특화금융사업 개발 등을 담당하는 4개 연구팀을 두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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