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의사나 병원에 리베이트를 준 혐의가 있는 제약회사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이를 위해 다음 주에 리베이트를 받거나 선택진료제도를 변칙적으로 운용한 혐의가 있는 8개 대형 종합병원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이에 앞서 지난 2007년 12월과 올해 1월 리베이트를 준 17개 제약회사에 40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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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이를 위해 다음 주에 리베이트를 받거나 선택진료제도를 변칙적으로 운용한 혐의가 있는 8개 대형 종합병원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이에 앞서 지난 2007년 12월과 올해 1월 리베이트를 준 17개 제약회사에 40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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