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에 참석하려고 뉴욕을 방문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양국 간의 무역 분쟁과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국과 중국은 국제적인 현안에 대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는 관계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최근 중국산 타이어에 미국이 보복 관세를 부과하면서 일어난 무역 분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오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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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양국 간의 무역 분쟁과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국과 중국은 국제적인 현안에 대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는 관계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최근 중국산 타이어에 미국이 보복 관세를 부과하면서 일어난 무역 분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오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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