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정부 "재래시장 인프라 단계적 지원"
입력 2009-09-22 14:15  | 수정 2009-09-22 14:15
이용걸 기획재정부 차관은 재래시장의 발전을
위해 관련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남문 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민생 애로사항을 들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모든 재래시장에 아케이드와 주차장, 화장실, 컨설팅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해 국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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