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9-22 13:24  | 수정 2009-09-22 13:24
▶ 이틀째 청문회…인준 저지 공조
이틀째 열린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도 여야의 공방은 계속됐습니다.
야당이 정 후보자에 대해 사실상 '부적격'으로 간주해 앞으로 인준안 처리 과정에서 야권 공조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병역비리' 97명 신원파악 주력
병역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은 새로운 브로커 차 모 씨에 대한 영장을 신청하고 계좌 기록에 등장하는 97명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유명 가수 이 모 씨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 공무원노조 투표율 50% 넘은 듯
통합과 민주노총 가입 안건에 대한 공무원노조 투표가 이틀째인 오늘(22일) 마무리되는데요.
투표율이 이미 50% 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합니다.

▶ "북핵 일괄타결 추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북핵 포기와 안전보장, 국제지원을 동시에 본격화하는 일괄지원, 그랜드 바겐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후변화정상회의 개막…사상 최대
사상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관련 정상회의가 한국 시간으로 오늘(22일) 오후 10시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개막합니다.

▶ 신종플루 9번째 사망자 발생
신종플루로 인한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4일 뇌사에 빠진 40대 여성입니다.

▶ 3주택자에 '전세 소득세' 부과
주택을 3채 이상 소유하면 전세보증금 합계액의 일정 금액에 대해 이자상당액만큼 소득세가 매겨집니다.

▶ 법무부 "연수원 충청이전 재고해야"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의 '세종시 수정' 발언이 논란인 가운데 법무부가 정부 부처 중 처음으로 산하기관의 충청권 이전 계획을 원점에서 검토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놔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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