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새 집행부를 뽑기 위해 오늘(22일)부터 2차 결선투표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1차 선거에서 4명의 후보 가운데 득표수에서 1위와 2위를 한 후보 2명이 오는 24일 2차 결선 을 앞두고 선거운동에 들어간 겁니다.
특히 결선은 6번의 실패 끝에 7전8기로 선거에 나선 중도실리 후보와 기존 강성 노선의 후보 간 대결이어서 노동계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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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거에서 4명의 후보 가운데 득표수에서 1위와 2위를 한 후보 2명이 오는 24일 2차 결선 을 앞두고 선거운동에 들어간 겁니다.
특히 결선은 6번의 실패 끝에 7전8기로 선거에 나선 중도실리 후보와 기존 강성 노선의 후보 간 대결이어서 노동계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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