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택바우처' 사업 또 연기될 듯
입력 2009-09-22 07:57  | 수정 2009-09-22 09:34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주택바우처, 월세쿠폰 제도의 시행시기가 또다시 미뤄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도 주택바우처 시범사업비가 정부의 예산안 수립 과정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바우처 제도는 당초 올해부터 시범도입하기로 했지만, 지난해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40억 원을 배정받지 못하자 시행시기를 내년으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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