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연애소설'을 12년 만에 다시 부른다.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연애소설(2021)'을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2009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년 멤버들의 대표곡 '연애소설'을 약 12년만에 리메이크해 기대감을 높인다.
'연애소설(2021)'은 원곡보다 한층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이다. 가비엔제이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줘 귀를 사로잡는다.
가비엔제이가 원곡 '연애소설'로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면 '연애소설(2021)'에선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미안했을까,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다시 만나자, ‘신촌에 왔어, ‘전 여친 등의 곡을 통해 실력파 보컬 그룹의 자리를 지켜온 가비엔제이의 리메이크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연애소설(2021)'을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2009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년 멤버들의 대표곡 '연애소설'을 약 12년만에 리메이크해 기대감을 높인다.
'연애소설(2021)'은 원곡보다 한층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이다. 가비엔제이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줘 귀를 사로잡는다.
가비엔제이가 원곡 '연애소설'로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면 '연애소설(2021)'에선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미안했을까,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다시 만나자, ‘신촌에 왔어, ‘전 여친 등의 곡을 통해 실력파 보컬 그룹의 자리를 지켜온 가비엔제이의 리메이크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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