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병역연기 97명 추가 확인…연예인도 연루
입력 2009-09-22 06:38  | 수정 2009-09-22 09:07
'환자 바꿔치기'를 통한 병역 회피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브로커를 통해 병역을 연기한 97명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병역 브로커 차모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한 결과, 이 브로커를 통해 병역을 연기한 97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모씨가 쓴 메모 중에 연예인이라고 쓰여 있고 전화번호도 남아 있어, 연예인이 연루됐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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