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군 성추행 사망' 사건 오늘 첫 재판
입력 2021-08-06 07:00  | 수정 2021-08-06 08:30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한 첫 재판이 오늘(6일)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립니다.
피해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를 신고하지 못하게 협박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를 받는 노 모 준위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되는데, 또 다른 2차 가해 피의자인 노 모 상사는 지난달 25일 미결수용시설 수감 중 숨졌습니다.
성추행 가해자인 장 모 중사에 대한 재판은 오는 13일에 시작됩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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