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주)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XR콘텐츠 전문 기업 비빔블(대표 유미란)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메타버스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함이다.
덱스터스튜디오는 4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비빔블과 ‘메타버스(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 합성어) 관련 기술 R&D 및 오픈 월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알렸다.
덱스터스튜디오와 비빔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 인물과 유사한 3D 캐릭터 제작 및 3D 캐릭터·환경 제작 그리고 최적화 작업, 플랫폼상 사용될 온라인 모션 캡처 동기화 기술 공동 개발 등을 함께 한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덱스터스튜디오는 그간 주력 분야인 VFX 외에도 실감 콘텐츠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메타버스 원천 기술을 보유한 비빔블과의 만남을 통해 그 영역을 확장하고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최근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모가디슈를 선보였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덱스터스튜디오는 4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비빔블과 ‘메타버스(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 합성어) 관련 기술 R&D 및 오픈 월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알렸다.
덱스터스튜디오와 비빔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 인물과 유사한 3D 캐릭터 제작 및 3D 캐릭터·환경 제작 그리고 최적화 작업, 플랫폼상 사용될 온라인 모션 캡처 동기화 기술 공동 개발 등을 함께 한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덱스터스튜디오는 그간 주력 분야인 VFX 외에도 실감 콘텐츠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메타버스 원천 기술을 보유한 비빔블과의 만남을 통해 그 영역을 확장하고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최근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모가디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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