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조교제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
입력 2009-09-21 13:44  | 수정 2009-09-21 15:39
서울 마포경찰서는 교제하던 여중생이 만나주지 않자 찍어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로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유 씨의 소개로 여중생과 성관계를 한 정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유 씨가 정 씨 등을 불러 함께 성관계를 하기도 했고 이 장면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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