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최근 술을 마시고 행인과 싸우다 입건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강인 등 7명의 사건 당시 모습이 찍힌 CCTV를 판독한 결과 강인의 폭행 가담 장면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인과 일행 1명이 지난 16일 오전 3시 35분쯤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회사원 김 모 씨 등 2명이 자리를 잘못 찾아오면서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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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강인 등 7명의 사건 당시 모습이 찍힌 CCTV를 판독한 결과 강인의 폭행 가담 장면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인과 일행 1명이 지난 16일 오전 3시 35분쯤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회사원 김 모 씨 등 2명이 자리를 잘못 찾아오면서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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