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모비스, 이집트 물류센터 완공
입력 2009-09-21 11:56  | 수정 2009-09-21 11:56
현대모비스가 북아프리카 지역의 원활한 부품 공급을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이집트에 첨단 물류센터를 건설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주의 주도인 알렉산드리아시에 이집트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북아프리카 9개국에 대한 AS 부품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류센터는 모두 2천만 달러가 투자됐고, 앞으로 알제리·이스라엘 등 북아프리카 9개국 20여 개 대리점에 약 7만여 종의 AS 부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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