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기업은행 지점 방문해 방역 상황 점검
입력 2021-08-03 23:53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기업은행 서울 서소문지점을 방문해 금융권 방역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도 부위원장은 은행권을 비롯한 전 금융권이 재택근무 등 밀집도 완화,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영업시간 단축 조치로 대국민 금융 서비스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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