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친노신당 창당 첫발…위원장에 이병완
입력 2009-09-21 04:14  | 수정 2009-09-21 08:45
친노신당 그룹이 가칭 국민참여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어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참여당 창당제안 모임은 어제(20일)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장은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실행위원은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김영대 전 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맡았습니다.
국민참여당은 이르면 재보선 뒤인 11월 초 창당준비위를 구성한 뒤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창당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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