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담보대출 금리 급등세
입력 2009-09-21 03:42  | 수정 2009-09-21 03:42
양도성예금증서, CD금리 상승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이번 주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지난주보다 0.06%포인트 올린 연 4.6~6.2%로 고시했고, 우리은행은 최고 5.96%, 신한은행은 5.84%, 하나은행 5.95%로 고시했습니다.
CD금리는 연 2.65%로 7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CD금리는 지난달 5일까지만 해도 사상 최저인 연 2.41%에 머물러 있었으나 이후 상승하기 시작해, 한 달여 만에 0.24%포인트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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