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극심
입력 2009-09-20 20:58  | 수정 2009-09-20 20:58
오늘(20일) 하루 서울을 빠져나갔던 성묘객과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상행선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청원에서 오산까지 62Km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여주에서 용인휴게소까지 34Km 구간에서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에서 서해대교까지 22Km 구간, 서평택에서 매송까지 24Km 구간에서 정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는 음성에서 일죽까지 11Km
2중부고속도로는 마장 분기점에서 하번천터널까지 24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26만 대가 서울로 돌아왔고 앞으로 6만 대가 귀경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자정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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