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열차 암표 극성…아직 표 남아
입력 2009-09-20 18:14  | 수정 2009-09-20 18:14
코레일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터넷 카페 등 온라인을 통해 폭리를 취하는 암표가 유통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코레일은 최근 경매사이트,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추석 연휴기간 열차 승차권을 팔거나 암표가 유통되고 있다면서 아직 야간과 이른 새벽 시간대에는 열차표가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KTX 영화객실의 좌석 승차권과 KTX와 새마을호 열차의 병합승차권도 구입이 가능한 상태라며 정당한 경로를 통해 승차권을 구입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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