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다솜과 유닛 음원 발매 소감 “정말 영광, 힘이 되었으면”[M+★SNS]

씨스타 출신 효린이 다솜과 유닛 음원을 발매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효린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인한 여러가지 상황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획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8월의 아티스트로 나 그리고 다솜이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런 뜻 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 많은 분들께 이 음악이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늘 항상 노력하는 효린이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효린과 다솜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을 응원함과 동시에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