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친노 신당파, 창당 주비위 발족
입력 2009-09-20 16:45  | 수정 2009-09-20 16:45
친노 신당파가 '노무현 가치' 구현을 기치로 내건 가칭 '국민참여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참여당 창당제안모임은 오늘(20일)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어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한 창당주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우리의 꿈은 사람 사는 세상과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대한민국"이라면서 "이를 위해 교육, 에너지·환경, 고용, 농업, 여성 등 5대 혁명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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