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09-09-20 15:08  | 수정 2009-09-20 15:08
▶ 정운찬 내일 청문회…'세종시' 뇌관
내일부터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이틀간 열리는 가운데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이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모레는 임태희 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도 열립니다.

▶ 경찰 "병역비리 수사 전국 확대"
경찰청은 최근 서울과 경기도에서 발생한 병역비리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병역비리 수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고액체납자 4천 명…18조 체납"
최근 5년간 국세 10억 원 이상을 체납한 고액 체납자는 모두 4천426명이고, 이들의 체납액은 18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지난달 부도업체 수 사상최저
지난달 부도업체 수가 110개로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정부의 유동성 지원이 가장 큰 이유로 보입니다.


▶ 이 대통령 출국… "출구전략 아직 일러"
이명박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G20 금융정상회의 홈페이지에 올린 기고문에 아직 출구전략을 쓰기에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 소득 상·하위 교육비 차이 8배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교육비 지출액 격차가 무려 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추석 앞두고 공직자 '떡값' 단속
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무원들이 떡값이나 선물을 받는 등 행동강령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 4대 강 사업 첫 보상 시행
내일(21일) 충남 부여지역을 시작으로 4대 강 살리기 사업에 편입되는 경작지에 대한 첫 보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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